잡담

배트걸 오브 번사이드, 호랑이와 싸우다 4

바트만코프 5개월 전 추천 7 조회수 290

제로이어에서 사자와 싸운 뱃신..

대체 왜 배트맨이랑 사자랑 싸울까??!


는 아무래도 맹수랑 싸우는 장면이 있어야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


다만 호랑이를 등장시키는것까진 자연스러웠으나... 그 활용방식이 심히 메롱합니다.


늅늅배트맨과 팀업을 한 배트걸은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정체를 가리려는 노력도 하나도 안하고 코스튬 입고 늦잠을 자는데..

친구야! 나 결혼한다~ 결혼식날 셔틀좀 해줘!

친구 알리시아의 셔틀 부탁을 받아서 결혼식 준비를 혼자 도맡아 하는 배트걸!

친구의 약혼녀인 Jo는 저렇게 영혼없는 인사만..


친구 결혼식 셔틀 해주는 일도 해야 하지만 번사이드를 범죄의 위험에서 구하는 일이야 말로 배트걸의 본업! 1권에선 힙스터들과 싸우고 끝이었지만 2권에선 왠 슈퍼맨 빌런이나 호랑이 같은 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번사이드 땅값 비싼 곳에 위치한 IT 회사 폭스-텍

여느날과 같이 야근을 하고 있던 IT 개발자 랄프는 호랑이의 습격을 받게 되고...

배트-걸은 힙한 만화라서 저렇게 쫓기기만 하고 쥭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작가는 그것과 무관하게 야근하는 개발자를 죽이고 맙니다... ㅠㅠ 

이름이 왠지 익숙하다 했는데 폭스텍은 루시우스 폭스의 아들내미가 운영하는 회사.

장비셔틀인 콰디르가 번사이드 대학에서 나와서 취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번사이드 밸리의 최첨단 보안 기술을 적용하면 보안장치를 통과해서 호랑이를 들여보내준 사람을 알수가 있습니다.

콰디르 자네가 호랑이를 우리 회사에 들여보내고 우리 대화까지 엿듣는군! 이제 나오지 말게!


망막과 성문 인식을 통해서 보안이 작동하기 때문에 해킹은 불가능하다는 폭스텍.

드라이브 하고 오는 동안 자수하려면 자수해!

오랜만에 대학에 나온 바바라.

교수가 구여친한테 집적거린다는 이야기나 듣고 별 소득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두번째 호랑이 습격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엔 왜인지 사이드킥 프랑키가 먼저 와 있습니다.

배트걸 : 범인을 잡는건 내 일이라고! 넌 그냥 사이드킥하면서 정보셔틀이나 하고 팝콘이나 가져오란말이야!


번사이드의 또다른 야근하는 IT회사

야근하는 사람이 빌딩에 한명밖에 없다니 과연 근미래적인 동네 번사이드

번사이드 컴공을 졸업한 IT개발자들만이 습격당하는 사실을 깨닫고, 3번째 희생자는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호랑이의 발톱도 막아내는 배트-신소재

1권에도 나왔던 특수장치입니다. 아캄 오리진에 나오는 끈끈이 수류탄이랑도 비슷한데 게임에선 영 어색했는데 만화에선 쓸모있는 도구

호랑이보다 빠른 반사신경으로 호랑이를 가둬버립니다.


집에 들어오니 프랭키가 자신의 추리를 제시하지만 여전히 까이고 맙니다.

어디 사이드킥 주제에 히어로가 일하는데 반대의견을 내!




여전히 보안의식이 부족한 배트-걸

히어로인척 사기를 치기로 합니다!

내가 왕년에 짭트걸도 물리친 사람이야!




배트걸이 헛다리 짚고 돌아다니는 동안, 알리시아의 약혼녀 조가 다시 등장.

알리시아는 용감하고 정직하고, 항상 올바른 일만 하는 사람이지만,

조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 호랑이들의 배후에 배트걸 친구의 애인이 있었다니!


....

인줄 알았는데 법을 조금 어기긴 했지만 밀거래 되는 호랑이들을 가로채서 사설 동물원으로 가는것을 막기 위한 행위였습니다. 사실 배트-패밀리라면 누구든 한번쯤은 사소한 법을 어긴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수수께끼의 인물들이 호랑이들을 풀어주는것을 도와주는줄 알았지만, 사실은 호랑이들을 조종해서 사람들을 해치는데 쓰고 있던것! 

하지만 조를 노리는 암흑의 손길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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