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캡틴 하이드라 #9 마리아 힐의 재판 3

하라크 9개월 전 추천 7 조회수 463

응답하라 1940.

뛰어난 두뇌판 청년 스티브는 약골이었지만 현장 요원이 되겠다는 일념 하에 포기하지 않고 훈련에서 계속 악을 쓰면서 버팁니다. 하이드라 간부 화이트홀은 그런 스티브의 모습을 맘에 들어합니다.


버키가 보면 피눈물 흘릴 스티브와 헬무트의 브로맨스.

몇십 년 후 양말을 뒤집어 쓰게 될 헬무트는 스티브에게 어떤 길을 걷든간에 스티브는 성공할 거라고 위로하죠. 싱클레어가 했던 말 '넌 하이드라를 이끌 자란 것을.'


지금은 2017년. 스탠드오프에서 인권, 국제법을 모조리 어겨버렸던 마리아 힐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마리아 힐을 쉴드 사령관에서 내쫓냐 아니냐가 주쟁점입니다. 힐의 쉴드 덕분에 목숨을 구원받거나 그녀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의 상징이자 영웅인 캡틴 하이드라는 뭐라고 말할까요?



아 됐고 저 년 탄핵해야 한다니까.

그러면서 은근슬쩍 자신의 여자(샤론)를 쉴드 국장으로 추천.



마리아 힐은 이러려고 쉴드 국장이 됐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할 인물은 절대 아니죠.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거나 사과할 생각은 절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 계획안을 보여주죠.



요즘들어 지구를 계속 위협하는 우주 적들을 막을 행성 보호막 - 쉴드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실각시켰다가는 이런 안보 기회를 날린 위원회의 평판이 위험해질 거라면서 은글슬쩍 협박도 합니다.




바쁘신 캡틴 하이드라와 쉴드는 스코틀랜드의 달턴 공사(마리아 힐 재판에서 판결권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의 요청을 받아 스코틀랜드에서 다크홀드 컬트라는 악당들과 싸웁니다.

그런데 컬트 집단을 넘어서니 나타난 괴물을 쓰러트린 캡틴 하이드라는 한권의 책을 발견하죠.



이후 밝혀진 진실. 어찌저찌해서 저 공사가 괴물과 관련 있던 나쁜 놈이고 문제가 생기자 쉴드와 캡틴 하이드라를 이용해 트러블을 해결하려 한 것. 



당신 문제는 당신이 해결하시지요.



한명이 빠진 위원회는 재판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결과는 일부러 안 보여주지만....보나마나 마리아 힐은 국장직을 유지하고 이것 때문에 내분이 일어나서 빨간 해골의 하이드라가 난동부리겠지.



다시 응답하라 1940. 스티브는 화이트홀한테서 현장 요원으로 뽑혀 임무를 받게 됩니다. 감격에 겨눈 스티브는 자신의 고향 -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것도 듣게되죠. 스티브는 한 프로젝트에 관련된 '어떤 인물'에게 접근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슈퍼 솔저 프로젝트를 맡았던 바로 그 과학자. 어스킨 박사.




썬더볼츠와 언캐니 어벤저스로도 스토리가 확장된다는 거 같던데 캡틴 하이드라의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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